<31회 - 소아 응급상황>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손주를 대신 봐주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이른바 ‘할마’, ‘할빠’가 늘고 있다. 손자에 대한 애정은 가득 하지만, 육아 상식이나 대처가 서투른 할마, 할빠도 그만큼 많다는 점~. 아이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다름 아닌 ‘가정’이다. 집에서 아이를 위협하는 상황들은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 응급의학과 제상모 교수와 함께 ‘내 아이 안전하게 지키는 법’에 대해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