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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회 - 헷갈리는 상표권>
퇴직 후 통닭집을 차린 한 남성.
이 남성은 재미있고 특색있는 가게 이름을 생각하던 중 한 명품 브랜드와 통닭을 결합시켜 가게명을 만든다!
모두가 보며 재미있는 이름이라 웃고 지나갔지만 명품 브랜드에서는 그러지 못했는데!
이 명품 브랜드는 통닭집을 상대로 자사 브랜드를 활용했다며 소송을 제기!
결국 통닭집은 엄청난 금액을 벌금으로 물어주게 됐다!
세상 모든 사람이 너무한다고 했지만, 법은 벌금형을 선고했는데,
대중에게는 너무나 생소했던 상표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