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충무로 액션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배우 김희라. 이제는 원로 배우가 된 김희라가 우리 곁을 찾아왔다. 대 배우 김승호의 아들로 타고난 연기력에 승부근성까지 지닌 김희라는 임권택 감독의 권유로 처음 연기에 입문하는데,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이라 불렸던 아이가 어느덧 50년이 넘는 노장 배우로
우리의 마음 속 배우로 우리에게 충무로 역사의 산 증인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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