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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을 떠나보낸 가슴 아픈 기억

2019-10-10
어린시절 인왕산 근처에 살면서 산을 오르기 시작하고,
고등학교때 우연히 대학 산악부 동아리 선대블의 눈에 띄어
장학금을 받고 대학교를 다닐 수 있었던 이인정

그가 산악인으로 살면서 격은 다양한 사건, 사고와
히말라야 산맥에 오르지 못하고, 후배들을 지원하며 살아온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스토리를 인생고수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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