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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 예고] 6.25 전쟁의 판세를 바꾼, 지평리 전투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2022-02-03
1951년 2월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 일대에
중공군의 병력이 집중된다.

전략적 요충지였던 지평리를
지켜내야 했던 국군과 유엔군.

압도적인 병력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엔군 사령부는 히든카드를 꺼내게 되는데...

중공군의 거센 공격에
아군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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