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팔레스타인의 검은 9월단은 이스라엘 선수단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인다. 서독 경찰은 이에 대응하여 섣불리 진압작전을 실시하지만 인질 전원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당시 여러 대테러작전에서 가장 큰 성과를 보인 영국의 SAS가 인질 구조작전의 최고봉으로 등극한다. 이후 영국의 SAS는 주 영국 이란대사관 인질 구조작전 등 여러 실전에서 활약상을 펼치는데,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 현대 특수부대와 특수전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