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세기, 고대 로마는 포에니 전쟁 이후 지중해의 패권국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로마의 북쪽 갈리아 지역에서는 여러 야만인 부족의 통합 운동이 일어난다. 로마의 잠재적 위협이었던 갈리아 부족의 통합을 막기 위해 카이사르는 로마군단을 이끌고 원정에 나서게 되는데, 카이사르와 로마군단은 미지의 땅인 갈리아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황제를 향해 첫발을 내디딘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