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년 오스만 제국은 화포를 사용하여 천년 요새였던 콘스탄티노플을 공략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기술 발전을 통해 각국 육군과 해군의 주력 무기가 된 화포는 전쟁터에서 주요 화력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군은 화포를 활용하여 전 유럽을 뒤흔들게 되는데, 인류 역사에 변화를 불러온 화포의 발전사는 무엇인가?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전쟁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화포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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