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년, 남북전쟁 당시 남군의 리 장군은 대규모 우회 기동작전을 펼쳐 북군의 수도 워싱턴을 위협한다. 이에 북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여 남군을 추격하게 되고 양측은 게티즈버그에서 대규모로 맞붙는다. 강력한 방어진지를 편성한 북군에 맞서 남군은 롱스트리트 군단장을 주력으로 한 양익 포위 작전을 구사한다. 미국 역사상 가장 극적인 전투로 손꼽히는 게티즈버그 전투 당시 양측이 펼친 작전은 무엇이었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미국 남북전쟁의 승패를 가른 게티즈버그 전투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