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제4차 중동전쟁 당시 이집트와 시리아군이 전면 공격을 가하자 이스라엘은 멸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특히 골란고원에서는 이스라엘 지상군의 기갑 전력이 궤멸 직전까지 몰리면서 위기감이 퍼지게 된다. 하지만 역전의 용사로 불리는 이스라엘 동원 예비군 전력이 소집되자 전황은 급격히 뒤집히게 되는데, 빼앗긴 시나이반도를 되찾기 위해 이스라엘 기갑 부대가 펼친 작전은 무엇이었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50년 전 이스라엘의 최대 위기였던 제4차 중동전쟁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