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해를 맞아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전선이 변화하면서 양측의 사상자는 5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에는 서방을 중심으로 한 전쟁 피로감이 확산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전황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군의 활약상과 전황, 종전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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