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 우크라이나군 해상 드론, 마구라 V5가 러시아 초계함을 격침한다. 우크라이나 해상 드론은 GPS, INS 등 전자전을 대비한 최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향후 미래전에서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무인 드론! 전 세계 각국은 무인 시스템 선점을 둘러싼 치열한 대결에 돌입한 상황.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모두 UGV(지상무인전투) 차량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데... 한편, 드론의 천적인 요격용 레이저를 한국군이 세계 최초로 전력화 및 배치하기 시작했다! 미래전 향방을 가를 신무기 대결! 과연, 그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