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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싱어] 매주 목요일 7시 30분 업로드

〈더 싱어〉 마흔여섯 번째 가수 벤치위레오 ‘이주냉’

요즘 홍대에서 공연을 가장 많이 하는 밴드
‘벤치위레오’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이주냉’

시처럼 아름다운 가사와 파워풀한 목소리로
일상의 아이러니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남다른 글재주로 인디 음악을 평론하는 인디씬의 브레인!

벤치 위에 앉아 있던 고양이 ‘레오’에서 시작된
인디 밴드 라이프와 음악으로 가득 찬 그의 일상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