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함석진 (아주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국내 폐 이식의 현재와 미래’
▶ 우리는 폐를 통해 하루에 2만 번씩 들숨과 날숨으로 호흡한다.
하지만 원인도 없이 폐가 굳어가는 폐섬유증 환자의 경우
그들이 편안하게 숨을 쉬기 위한 치료법은 폐 이식 밖에 없다는데...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국내 폐 이식 수술은
뇌사자의 장기이식과 생체 이식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뇌사자의 장기이식으로 이루어지고있는 상황이며
그마저도 기증자의 폐 상태와
수혜자의 컨디션과 조건이 맞아야 이식이 가능하다.
심한 호흡곤란을 겪고 있는
말기 폐질환 환자의 마지막 희망
‘폐 이식’의 과정과 의미
그리고 국내 폐 이식 치료의 현주소는 어떠한지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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