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회 - 치질>
앉아도, 서도 그저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 질병 치질!
마음의 병도 아닌데 여기저기 털어 놓지도 못하고 그저 끙끙 속앓이만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초기 치유가 가능한 치질을 큰 병으로 키우는 이유가
바로 항문 질환을 가볍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큰 병이 되고나서야 잠시 견디지 못했던 창피함이 그리운 만큼
알고 치료하면 그만큼 더 빨리 낫는 병 치질에 대해 숨김없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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