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는 주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고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지는 강물이 있는데요.
이 강들이 그 의미가 무색할 만큼 각종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위스 알프스 빙하가 이상기온으로 빠르게 녹아내리면서 눈 속에 묻혀있던
사고 비행기의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죽은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영국에서는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됐습니다.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인도에서는 맑은 공기로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토바이용 헬멧이 개발 됐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 위 하늘에 불꽃이 수놓아 졌습니다.
아름다운 불꽃놀이에 푹 빠진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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