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일본의 패권자로 등극한다. 이후 이에야스는 히데요시의 아들인 히데요리를 제거하기 위해 호코지의 종명 사건을 일으키면서 명분을 쌓는다. 1614년 이에야스는 오사카성에 숨은 히데요리를 제거하기 위해 20만 대군을 일으킨다. 마침내 오사카성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면서 최후의 전투가 벌어지는데, 난공불락의 요새였던 오사카성을 점령하기 위해 이에야스가 실시한 작전은 무엇인가?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분열과 번영의 일본 전국시대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