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초반 독일은 지상을 공격하는 무기 지상 공격기 ‘슈투카를 통해 유럽을 제패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전성기도 잠시, 1940년대 들어서 독소전쟁 당시 소련은 독일의 지상공격기 슈튜카의 약점을 파악하게 되고, 이를 보완해 ‘IL-2 슈투르모빅’을 생산해내며 독일 전차부대에 재앙과도 같은 존재로 부임하게 되고 이 슈투르모빅은 1950년 우리의 아픈 역사 6•25 전쟁에도 투입되게 되는데 ...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제238회에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지상공격기의 특징과 현대상까지 모든 것을 이야기 한다.